공지사항

경상북도관광협회(회장 조남립)는 9월 22일 호텔현대(경주)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음.

경상북도, 문화엑스포, 경상북도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 및 관광사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고, 관광진흥유공자 표창, 경북도 “만리장성 프로젝트” 정책 발표, 문화축하공연(트론댄스), 관광진흥 버튼터치 퍼포먼스, 오찬 간담회 그리고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 관람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포항에 소재한 “호텔필로스”가 도지사 우수업체 표창, 칠곡군청 미래전략실 권은정 주무관, 경주 “어향원” 중식당 정승례 대표 등 27명이 2015년 경북 관광 진흥 유공자로 도지사 및 관광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경주대학교 변우희 교수는 지역 관광진흥에 공헌한 공로로 경상북도관광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음.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은 기념사에서“우리 경상북도는 문화융성을 미래 경상북도 발전의 원동력으로 앞세우고 있고 앞으로 유라시아 대륙에 우리 경상북도가 시작점이 되고 종착지가 된다는 큰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천명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도 맞물려있으며 경상북도가 문화융성을 도모하고 문화와 관광을 융.복합한 경북관광 미래의 청사진을 줄기차게 추진한다면 관광 경북은 엄청나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우리 경상북도는 컬쳐쇼핑의 천국이며, 이러한 것을 어떻게 발굴하고, 개발하며, 어떻게 융.복합 하느냐에 따라서 경북관광산업이 엄청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으니 우리 관광인 모두 작년과 올해 연이어 두 해 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극복해내었고 이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용기로, 새로운 희망으로 관광산업을 일으키려는 불타는 열정을 갖고 항상 관광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지역관광발전을 이끌어가자.”고 하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