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경상북도관광협회(회장 조남립)는 9월 25일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 컨벤션홀에서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재)문화엑스포, 경상북도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광사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고, 관광진흥유공자 표창, 관광인 환대실천다짐 결의문 제창, 문화축하공연(“찬기파랑가”쇼케이스), 그리고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 되며 경주에 소재한 (주)신라관광이 도지사 우수업체 표창, 포항시 관광진흥과 김경룡, 포항 “다미촌” 식당 함순복 대표 등 30명이 2014년 경북 관광 진흥 유공자로 도지사 및 관광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화가 확산 발전되고 각 국가가 성장 발전하면 할수록 관광산업 발전은 더욱 더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로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지난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난 22일 성료한 ‘이스탄불 in 경주 2014’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그야말로 문화 융성-관광경북이 세계화를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행복 실현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관광산업이 중요시되고 있는 지금 ‘관광 주간’과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관광인 모두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실천으로 ‘세계 속의 문화 관광 경북’으로 진일보할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 나아가자.”고 하였다.  끝.